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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8741 [243] | http://www.voanews.com/korean/news/NGO------157782735.html [266] |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휴먼 라이츠 워치 등 국제 인권단체들이 주축이 된 북한 반인도범죄 철폐 국제연대, ICNK대표단이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유엔 차원의 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7일부터 14일까지 1주일 간 유럽연합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과 영국 런던 등 유럽 4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들 대표단은 북한 反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의 제러드 겐서(Jared Genser) 법률고문, 정치범 수용소 출신 탈북자 강철환, 최근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와 관련한 두 번째 보고서인‘히든 굴락(Hidden Gulag)’를 펴낸 데이빗 호크(David Hawk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는 지난 4월 한국에서 모임을 갖고 유엔에 북한 정치범수용소 폐쇄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조사 착수를 위한 청원서가 유엔에 제출된 것은 처음으로, 청원서는 유엔 임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과 11개 관련 특별보고관들에게 전달됐다.
더불어 국제인권연맹(FIDH),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mnesty International) 등이 포함된 이 국제연대는 겐서 법률고문을 통해 청원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정치범 수용소 등에서 자행되는 북한 정권에 의한 반인륜적인 범죄를 조사해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대표단은 11일과 12일 양일 간 브뤼셀에서 이 단체가 유엔에 제출한 청원서에 대한 유럽연합의 지지를 호소하고, 이후 런던으로 이동해 영국 외무성 관리와 의회 의원들을 만나고 특히 보수당의 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설명하게 된다고 로저스 팀장의 발언을 인용했다.
로저스 팀장은, "미국이나 한국이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면 북한은 정치적인 책략이라고 비난할 수 있다. 하지만, 영국이나 벨기에, 그리고 최근 문화연락소를 설치한 프랑스 등의 유럽국가는 중립적인 입장이라 북한이 무조건 비난만 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북한 인권 문제에 있어 유럽연합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13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비롯한 유엔 기구 관계자들과 만나,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유엔 차원의 조사를 촉구할 예정이고, 14일에는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도 방문해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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