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국제행동의 날을 맞이하여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인권연맹(FIDH)는 파리에 위치한 북한 대표부의 고문에게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다. 이에 앞서 한글과 프랑스어로 번역된 김정일 앞으로 보내는 항의편지를 파리의 북한대표부에 발송했다.
전화통화에서 FIDH 관계자는 북한 고문에게 ICNK가 작성한 항의편지와 ICNK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달했다.
또한 북한인권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위한 간담회를 요청했고, 이에 북한 고문은 ICNK의 자료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답변을 대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