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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October 27, 2017
HRNK: 북한구금시설 보고서 발행
   https://www.hrnk.org/korean/events/announcements-view.php?id=45 [11]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발표보다 더욱 만연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
October 25, 2017
https://www.hrnk.org/uploads/pdfs/Hawk_The_Parallel_Gulag_Web.pdf
보도 자료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발표보다 더욱 만연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

데이비드 호크(David Hawk)의 새 보고서는 이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북한 내 구금시설의 새로운 위성사진 20장과 2012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형법의 첫 영어 번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2017년 10월 26일. 북한인권위원회(The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는 북한(정식 명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관리소와 교화소를 집대성한 권위 있는 조사 결과를 오늘 공개합니다. The Parallel Gulag: North Korea’s “An-jeon-bu” Prison Camps는 이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북한 내 구금시설의 위성사진 20장을 게재함으로써 북한 연구에 있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과 동시에, 탈북자들에 의해 흔히 안전부라고도 불리는 인민보안성의 통제 하에 놓인 수용소들의 평행한 관계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보고서는 2012년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형법의 첫 번째 영어 번역본과, 이러한 법률들이 어떻게 북한 주민들을 통제하고 무수히 많은 북한사람들을 잔혹하게 구금하고 강제노동에 복역하게 만드는 지에 대한 간결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인권 전문가로 활동해 온 데이비드 호크에 의해 쓰여진 Parallel Gulag은 과거 북한의 정치범이었던 사람들을 포함해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수백 명의 탈북자들에게 제공받은 기록에 근거해 신중하게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심각한 인권 침해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크에 따르면, “Parallel Gulag에 기록된 관행들은 국제법과 북한이 비준한 조약들에 노골적으로 상반되는 잔인한 북한 체제의 또 다른 단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위원장이자 전 대법관 마이클 커비(Michael Kirby)는 이 보고서가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조사했던 내용의 가장 최근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고 서술했습니다. Parallel Gulag의 서문에서, 그는 또한 이 보고서가 “북한의 정치적 억압 체제는 인류의 양심에 대한 모욕으로써 잔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적었습니다.

마이클 커비에 따르면, “데이비드 호크의 조사와 헌신을 통해, 외부 세계에 사는 우리들은 수용소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용소는 거대한 구금 제도의 시행을 통한 북한 정권의 공포와 통제의 기제이며, 이는 유엔법과 보편적이고도 문명화된 기준을 위반하는 처사입니다.” 커비는 또한 Parallel Gulag에 기록된 인권 침해는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묘사했던 것보다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 더욱 심각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인권위원회의 사무총장인 그레그 스칼라튜(Greg Scarlatoiu)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계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신랄하게 공격하는 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지라도, 변하지 않는 수용소 체제에 갇혀있는 북한 주민들의 일상과 운명이 우리와 국제 사회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최우선의 과제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게다가 북한의 인권 유린과 북한이 가하고 있는 안보 위협 사이에는 부정할 수 없는 연결고리가 존재합니다.”

미디어/언론 문의에 관련해서는 그레그 스칼라튜(executive.director@hrnk.org, 202-499-7973)에게 연락하시거나 저자 데이비드 호크(hawkdavid@hotmail.com, 718-644-2963)에게 직접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인권위원회는 2001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북한(정식 명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hrnk.org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