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ICNK 활동 > 회원활동보고

 
날짜 : May 8, 2015
HRNK: 북한 공개처형 장면 인공위성 사진으로 포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30/2015043002558.htm… [1809]


평양 근처에 위치한 강건군사훈련장의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하면서, HRNK와 ASA는 대공기관총 사격으로 몇 명의 사람들을 공개처형 하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보인다.

강건훈련장은 평양시에서 북쪽으로 약 22km 지점에 위치하여 있다. 크기와 구성 그리고 훈련장의 위치로 보아, 훈련장은 강건종합군관학교 의 학생들과 교수 들 뿐만 아니라 평양방어사령부 와 국가안전보위부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12제곱킬로미터 가량 정도 되는 훈련장은 몇 개의 분산되어 있는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소화기사격장이다. 소화기사격장은 가로 100m 세로 60m이며 11개의 사격 레인이 있다. 관측소와 주차장이 사격장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렉 스칼라튜 HRNK 사무총장과 상업 위성 사진 분석 업체 올소스어낼러시스(ASA)의 조지프 버뮤데즈 2세 박사는 지난해 10월 7일에 평소와 달리 사선에 ‘ZPU-4’ 대공포 6대가 배치돼 있는 장면을 발견하였다.

ZPU-4가 겨누고 있는 표적들은 ZPU-4로부터 불과 30m 떨어진 곳에 세워져 있었다.

ZPU-4의 사정거리는 8000m, 유효사정거리는 1400m에 달한다. 따라서 30m 거리에 표적을 놓고 ZPU-4를 사격하는 것은 군사적으로 무의미하며 , 소화기 사격장에서 ZPU-4 사격 훈련을 하는 것도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고 HRNK는 지적했다. 또 ZPU-4 사격 대열 뒤에 있던 차량 5대는 당시 현장에 고위 장교나 VIP가 와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HRNK는 설명했다.

이 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HRNK는 이 위성 사진이 북한 당국이 사형수들을 공개 처형하기 직전 모습을 포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며칠 뒤인 10월 16일에 같은 장소를 촬영한 위성 사진에는 대공포를 비롯한 어떤 것도 보이지 않아, 대공포들이 특별한 활동을 위해 일시적으로 배치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HRNK는 분석했다.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