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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e 4, 2012
아사 직전 北 어린이들 담은 로이터 영상 ‘충격’
   http://www.trust.org/alertnet/multimedia/video-and-audio/detail.dot?me… [651]
   http://reuters.donga.com/bbs/main.php?tcode=10101&no=17787 [651]

 

 
북한의 한 병원에 누워있는 어린이들의 딱한 모습이 이 나라의 극심한 식량 부족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아이들은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음식 공급과 의학적 치료가 없기에 아이들 중 몇 명은 살아남을 확률이 희박해 보인다.
 
북한 당국은 이번 식량난으로 인해 올 겨울이 더욱 혹독 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북한은 국제 사회에 식량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식량난은 홍수 등 북한에 닥친 자연재해 외에 세계적인 식량가격 상승과 북한 핵 문제로 인한 국제사회의 제재 등이 원인이 됐다.
 
북한 정부는 전례없이 로이터 얼러트넷(Reuters Alertnet)을 북한으로 초대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촬영한 황해남도까지 북한 당국의 엄격한 통제가 따랐다. 로이터 얼러트넷은 로이터 재단이 운영하는 인도주의 뉴스 서비스다.
 
이 지역은 북한의 식량공급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는 농업지대이다.
 
국제연합(UN)산하 세계식량기구는 지난 3월 대략 600만 명의 북한주민에 대한 식량원조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북한 어린이들 중 3분의 1이 만성적인 영양실조 또는 성장결핍에 시달리고 있다.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올 여름 홍수로 약 13만 4000ha(헥타르)의 농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링크 동영상: 영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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