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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e 1, 2012
북한 전력난 속에서 평양서 햇빛 충전기 대세 전망
   http://www.nkradio.org/news/8882 [473]


북한의 전력난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나마 사정이 좋은 평양도 하루 보통 4시간가량 전기가 들어온다고 한다.
 
이러한 북한의 전력사정 때문에 최근 북한 상류층들을 중심으로 축전할 수 있는 태양열 판과 햇빛 충전기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북한방송 통신원은 최근 북한상류층들을 중심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 출장가는 사람들에게 태양열판과 햇빛 충전기 부탁이 부쩍 줄을 잇는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좋지 않은 전력사정으로 최근 사용허가가 난 핸드폰의 충전조차 용이하지 않자, 태양열판과 햇빛충전기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또한 상류층에서부터 미약한 전기 공급에 대처하기 위해 자체로 전기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도 이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평양의 상류층을 중심으로 ‘전기 사정이야 두고 봐야 같은 것이라며, 전기가 없으면 전화기도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으니 전기도 자체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라며 가정용 전기를 자체 해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통신원은 전했다. 실제로 조건이 좋은 사람들은 중국에서 태양열판까지 구매하여 아파트에 설치하는데, 태양열판을 설치하는 비용은 보통 4000달러를 넘는다고 한다.
 
북한사정에 4000달러는 고가지만, 평양을 중심으로 해외출장자들에게 태양열판을 부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태양열 바람이 국경지방에까지 알려져 국경지방에서도 중국에 태양열판 문의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양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전기공급이 더 막연하여, 겨울같은때는 보통7일, 길게는 한달 내내 전기를 주지 않는 날이 많아, TV는 물론 핸드폰도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 태양열 충전기의 도입이 더욱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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