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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11, 2012
오길남 박사 가족 구명 위해 정부 지속적 노력 할 것
   http:// http://news.kbs.co.kr/politics/2012/05/10/2473722.html [464]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0006013 [458]

정부는 북한이 '통영의 딸' 신숙자 씨가 간염으로 숨졌다고 유엔에 통보한 것에 대해 신 씨의 생사 확인과 함께 송환 촉구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적십자 채널과 국제사회와의 협조 등을 통해 신 씨의 생사를 확인하고 송환을 촉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두 딸도 자유 의사를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문제는 북한의 호응이 중요하다"면서 북한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외교통상부도 "신 씨 생사확인과 모녀 송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사망증명서 같은 입증 자료를 구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9일 “오씨가 북측이 최근 보내 온 회신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유엔 산하 ‘임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에 북측의 추가적인 회신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며 “신씨의 사망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와 두 딸의 자유 의지 확인, 이를 위한 제3국 상봉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유엔 실무그룹에서 오씨의 요청을 받아 북측에 다시 전달할 것인지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실무그룹 측이 북측에 질의서를 다시 발송할 경우 규정상 북측이 2개월 내에 다시 답변을 보내 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국자는 또 “실무그룹이 북한의 반응 등에 따라 종합적 평가를 내리거나 언론 성명을 낼 수 있으며 유엔 총회·인권위원회 등의 특별보고관 세션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정부가 이 과정에서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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