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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ust 27, 2013
북, 수해로 인해 설사병 30배 증가
   http://www.rfa.org/korean/in_focus/flood-08232013164916.html [278]
유엔은 북한의 수해지역에서 설사환자가 30배나 급증하는 등 수인성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수재민 80만명 중 68만명은 필수 의약품도 없이 방치돼 있어 긴급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유엔 실사팀은 지난 6일 북한 평안북도의 병원들과 보건소에 파견 나가 실사를 했고, 그 결과 기초 의약품과 의료장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수해지역에 설사병 환자가 지난 4월에 비해 약 30배나 늘었고 이런 수인성 질병 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유엔은 전망했다. 특히, 이 지역의 5살 미만 어린이들은 설사병으로 인한 영양실조율이 늘었다.
 
9월 중순까지 북한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수해 지역에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식수, 식량 등도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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