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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ust 27, 2013
북 신인배우 탄광행, 왜?
   http://www.rfa.org/korean/in_focus/actor-08262013160525.html [369]
북한에서 전도유망한 신인배우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한국식 드레스를 입은 것이 발각돼 탄광으로 좌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보도했다.
 
이 신인배우는 한때 북한에서 방영한 연속극 ‘수업은 계속된다’에 출연한 김원일이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연기를 잘해 높은 평가를 받을 만큼 전도유망했다. 하지만 자신의 결혼식을 찍은 DVD를 일본에 보내다가 걸려서 최근 ‘혁명화’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한국식 드레스를 입어서 ‘자본주의 결혼식’이라고 비판을 받은 것이다.
 
자유아시아방송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원일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에 있는 친척에게 결혼식 DVD를 보냈는데 이게 다시 평양으로 돌아와서 걸리게 됐다. 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지 그리고 김원일이 어느 탄광으로 갔는지는 알려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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