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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il 9, 2012
4.15 이후 대규모 강제추방 예정
   http://www.nkradio.org/news/8287 [510]
 
김일성 주석 생일 100돌 행사가 끝난 이후 탈북자와 그 가족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보안국에서 근무하는 내부 소식통은 “김정일 애도기간에 가족단위로 도강하다 잡힌 사람들, 남한으로 넘어간 가족이 있는 사람들, 마약장사, 인신매매 하다 걸린 사람들이 시골로 추방될 것”이라고 전해왔다.
 
또한 중국과 자주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거액의 개인무역을 한 사람도 추방자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 개인무역을 한 사람 중 돈의 출처가 분명하지 못하면, ‘남한의 검은 돈’이라고 규정하고 몰수한 뒤 강제이주 시킨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도 커지고 있다. 소식통은 “실제로 마약판매나 인신매매를 한 사람들은 추방할 수도 있지만, 장사하려고 중국과 통화한 사람들까지 강제이주 하는 것은 심한 것 같다”라며, “평 백성은 물론 간부들, 심지어 법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추방자들을 불쌍히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추방된 사람들은 먹고 살길 마련을 위해 탈북을 하려 하지 않겠는가? 중국이 아니면 남조선에 가기를 바랄 것”이라며, 이번 강제이주는 오히려 탈북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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