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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14, 2013
평양의 모든 것은 선전 수단일 뿐
   http://www.nkradio.org/news/12370 [412]
7일 평양시 열린북한방송 소식통에 의하면, “평양시내에 편의봉사시설들이 건설 되었으나 취지와는 다르게 체제결속을 위한 선전수단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현재 평양에 건설된 봉사 시설들은 고위 간부들이나 돈 있는 사람들이나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가격도 비싸서 일반 백성들은 엄두도 낼 수 없어 주민들 사이에 불만이 많다”고 한다.
 
또한, 소식통은 “최근 건설된 해당화관을 비롯한 봉사시설들도 조선중앙TV에서 대대적으로 소개 하였지만, 당에서 조직하는 회의참가자들이나 외국인들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일반 주민들은 문 앞에도 가보지 못 한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평양 내 편의 봉사 시설에 대해 소식통은 “옥류관이나 청류관, 모란관을 비롯한 평양의 모든 식당이, 90% 이상은 조직된 단체손님들이고 나머지는 각 구역 동 사무소들에서 식사권을 주면 해당 인민반들에 공급 한다”고 덧 붙였다.
 
소식통은 “유명식당 식사권을 받은 일반 주민들은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본 가격의 10배의 가격으로 되팔아서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쌀이나 옥수수, 국수 등으로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가의 편의 봉사시설에 대해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먹는 문제도 해결 하지 못하는 판에, 커피나 차를 마시라는 것이 말이 되냐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평양의 모든 것은 특권층과 일부 돈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임과 동시에 대외 선전용이라며 북한 주민들이 대놓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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