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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ruary 20, 2021
중 파견 북노동자 일감 없어 고전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je-02192021082418.html [3]
중 파견 북노동자 일감 없어 고전

2019년 말경에 중국 동강지역의 의류가공업체에 6개월 기한으로 파견된 북한 여성 노동력이 코로나 사태로 귀국하지 못하고 계속 남아서 외화벌이 노동에 종사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 동북부 지방의 많은 공장들도 주문량이 급감해 폐업하거나  가동을 멈춰 북한의 해당 무역간부들이 중국 대방을 찾아 다니며 일거리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들은 임금이 나오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찾아다니며 일을 해야만 할당된 외화과제의 일부라도 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당에 바칠 외화자금은 고사하고 노동자들을 먹이고 입히는 것도 벅차다면서 일거리를 찾아주면 일정금액을 수수료로 지급하겠다며 통사정을 해왔다고 전했다. 

연길, 훈춘에 파견된 북조선 무역간부들이 중국인 기업인들을 찾아다니며 북조선 노동자들의 일감을 호소하고 있지만 중국도 현재 겨울철 비수기에다 당국의 코로나방역조치로 일을 못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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