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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uary 16, 2021
국경 특별경계근무 이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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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특별경계근무 이달 말까지

17일까지로 예정되던 8차 당대회 계기의 특별경계근무 주간이 1월 말까지 연장 됐는데, 이는 당대회 이후 궐기모임과 같은 행사가 뒤따를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이에 따라 국경경비를 담당하는 현지 군부대들은 더욱 긴장된 분위기로 통제와 단속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양강도 국경지역의 방역 목적의 특수부대인 폭풍군단(11군단)과 7군단 등 내륙의 군부대가 투입됐다. 혜산에는 그 지역의 밀수사건으로 인해 지난해 11월에 들어온 함경남도 영광군 1개 대대까지 추가로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별경계근무 주간까지 선포되면서 오발, 탈영, 탈북 등 예기치 않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하고 있다고 전한다. 무엇보다 이번 당대회 기간에 입당 문턱을 높이는 당규약 개정이 이뤄지면서 자칫 입당을 못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군인들이 사건을 일으키거나 연루되지 않으려 더욱 조심하면서 경계 경비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군부대가 한층 긴장된 분위기를 보이며 국경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통에 주민들의 불평불만은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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