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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7, 2012
북한인 외국여권 취득 후 불법활동
   http://www.rfa.org/korean/in_focus/passport-12052012153321.html [411]
5일 자유아시아방송은 인도양과 남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가 무기 불법유통을 하는 북한인에게 자국여권을 발급해줬다고 밝혔다.
 
일본의 인권단체 '아시아 인권'의 카토 켄 대표는 인도양에 위치한 세이셸 공화국과 남태평양의 키리바티 공화국이 북한인에게 발급해 준 여권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토에 따르면, 홍콩에 기반을 둔 북한기업 동신국제무역 유한공사의 이사, 한철과 주옥희가 2005년과 2007년에 키리바티와 세이셸 여권을 취득했다. 이 기업은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가 실질적으로 지도하는 기업으로써 무기 밀수 등 불법활동에 관여하며, 한철과 주옥희 또한 불법 무기거래에 관여한 인물들이다.
 
외교관 출신 탈북자 고영환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은 5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불법활동을 감추기 위해 남태평양, 인도양 등에 있는 잘 안 알려진 나라에 뇌물을 주고 여권을 발급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카토대표는 세이셸 공화국과 키리바티 공화국 대통령에게 지난 여름 서신을 보내 이들의 여권을 취소해달라고 촉구 하였으나 현재까지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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