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 브로커 체포
함경북도 온성에서 10년동안 주민들의 탈북을 도왔던 40대 후반 남성 브로커가 체포됐다. 지난 8월 말 경에 북송된 여성이 신의주로 들어왔는데 심문 도중 브로커의 이름을 말했던 것으로 전한다.
과거에도 유사한 경우는 함경북도 보위원들이 뇌물을 받고 해결해 주곤 했는데 이번엔 신의주 보위부가 관할이어서 손 쓸 수가 없게 됐다고 내부소식통은 설명한다. 이로써 뇌물을 받고 협력한 국경경비원과 담당 보위원도 모두 잡혀 협력 관계가 모두 폭로됐다. 북한 형법 상 최대 10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내부소식통들은 점쳤다.
[출처: 데일리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