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도 반항공 대피훈련
지난 19일 양강도에서 전 주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반항공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오전 8시부터 각 기업소, 인민반 별로 정해진 진지와 대피소로 이동해 머물다가 저녁 6시에 해제됐다는 내부소식통의 설명이다.
통상적으로 양강도에서는 8-9월에 하반기 훈련을 진행하지만 올해는 평양 정상회담 이후 백두산 방문 일정이 그 기간에 있었기 때문에 10월에 진행했다고 설명한다.
당국은 유선라디오 방송인 3방송을 통해 전시 절차에 따라 군사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내부소식통들은 이 시간 손전화로 평양이나 청진 등 다른 도시와 통화시도를 했으나 불통이었으며 걸려오는 전화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훈련기간 동안 이동통신망도 차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데일리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