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손전화 적발시 강력 처벌 예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4차 전원회의 이후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척결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어긋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양강도 보위국에 중국 손전화 사용자들을 무조건 적발하고 처벌하라는 지시까지 내렸다고 설명한다.
2015년에 신설한 불법 국제통신죄에 따라, 국제 통화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노동단련형 또는 5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 손전화 절대 용서받지 못한다’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