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이발소.미용실 대대적 단속
8월 말부터 청진시 안전부가 개인 이발소 및 미용실들을 단속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단속된 이발사나 미용사들에게 국가가 운영하는 편의봉사 기관에 일할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이발소 및 미용실은 세금도 내지 않으며, 손님들이 원하는 머리 모양도 해주고 불법적인 돈을 번다는 이유로 반사회주의 및 비사회주의 행위로 보고 단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속에 걸리게 된다면 10만 원의 벌금을 내고 심각성에 따라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