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제비 단속 심화
최근 9.9절 70돌을 앞두고 꽃제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고 아시아프레스가 전했다. 장마당에 배회하는 꽅제비들을 주로 ‘애육원’이나 ‘초등학원’ 또는 ‘중등학원’ 등 고아 수용시설에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국은 국제사회에 꽃제비의 영상이 나도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1년 김정은의 지시로 고아원을 세워서 꽃제비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수용하기로 했으나 간부들의 부정부패로 식량사정이 좋지 않아 수용된 꽃제비들이 다시 장마당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