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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tember 17, 2018
개인기업소 운영 활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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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소 운영 활발해져

북한 개인기업소 월급이 국영기업소에 수백 배에 달하며 최근 개인기업소가 많아지고 있으며 당국도 이를 허용하고 있다고 데일리엔케이가 전했다. 

돈 있는 개인이 투자해 기업을 설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평남지역의 개인기업소는 월 노임이 100달러 정도라며 노동자들이 국영기업소에서 나와서 개인이 운영하는 공장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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