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폴란드 북한노동자 본국으로 송환
폴란드 외교부는 2019년 안에 자국에 남아 있는 북한 노동자를 모두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에는 공식적으로 37명의 노동자가 남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사회는 지난 2017년 12월에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2397호에 따라서 올해 12월까지 모든 북한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폴란드 외무부는 안보리 결의안 채택 당시 445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있었지만 현재 90프로가 감소한 37명이 고용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