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CHR 서울사무소, 경제적권리에 대한 보고서 발행
서울유엔인권사무소는 28일 북한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인권침해에 대한 보고서를 발행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은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의 당사국으로 주민들은 적합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리의 대가’라는 북한인권 보고서는 시장에 의존해 생활을 영위하는 북한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사회적 권리 침해문제를 다루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신혜수 교수는 북한이 비준한 5개의 국제인권규약의 의무를 북한당국은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B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