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탈북희망자 증가
최근 생활고로 인해 탈북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진다. 심지어 내륙지역이나 외부에 연고자가 없는 사람들마저 탈북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북제재의 영향으로 밀수가 원활치 않아 전지역에 걸쳐 물류량이 급감해 장사를 제대로 못하는 형편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도강에 필요한 비용은 한국돈으로 1천 2백만 원 정도로 탈북비용 마련이 일바 주민들에게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