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국가소유로 등록 지시
당 주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인민경제 부문 완벽 장악’을 지시하면서 ‘인민경제 큰 단위에서부터 말단 공장기업소에 이르기가지 정규화된 국가경제 질서와 보고 체계, 내부규율을 세우는 사업을 재정비할 데 대한’ 지시를 하달했다고 전한다.
지방 공장들과 소규모 기업소들 역시 국가 기관에 철저히 등록시켜서 내각총리가 책임지고 당에 보고하도록 지시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헌법 개정을 통해 나타낸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제33조 제2항)’를 통한 강성국가 건설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라고 알려진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