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재원들에 코로나방역사업 철저이행
북한당국은 해외주재 성원들에게 포치를 보내 코로나 10 감염방지를 위한 사업을 강조했다. 외출 금지, 사람 많은 장소에 와래 자제, 외국인 접촉 금지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북한 주재원들이 가장 많은 동북 3성은 이미 한달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상황이 진정된 이후에 나온 것이라 이 지시를 내린 이유가 의문이다.
이 문건 내용은 북한 주재원들의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많이 포함돼 있다면서 북한 내부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짐작한다고 보도했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