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기념일 앞두고 국경경비 강화
노동당창건75돌 기념일을 앞두고 국경경비 태세를 강화해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노동자구 국경경비대 군인들이 국경을 따라 촘촘히 배치된 것이 목격됐다.
북한의 경배대들이 거의 백 미터 간격으로 배치돼 국경을 지키는 모습이 중국 길림성 투먼시에서 육안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경경비대와 폭풍군단 병사까지 국경에 겹겹이 배치돼 국경연선을 지키고 있는 것이 당창건 기념일을 즈음해 탈북자가 발생할 것을 미연에 방지할 방편이라는 설명이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