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수해복구 지원물자 강요
전국의 모든 기관기업소와 주민세대별로 수해지역을 물심양면 지원하는데 간부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데 대한 지시가 하달 됐다고 전한다.
공장, 기업소는 피해복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보장하라는 과제가 떨어졌고, 특히 김책제철소, 성진제강소 등에서는 시멘트와 철강재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을 그리고 일반기업소는 건설공구나 식량, 생활필수품 등 지원물자를 보장하라는 포치가 떨어졌다.
이번 지시는 큰물피해복구를 10월 10일 전에 끝내라는 최고존업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복구작업의 평가에 따라 당에 대한 충성심 부족으로 찍히게 될 수 있는 엄중한 사상검증의 잣대로 간부사회가 긴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