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독립적인 인권 전문가들은 북한의 반인도범죄에 대한 국제적 조사를 설립하자고 촉구했다.
북한의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 적 있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마르주끼 다루스만은 이번달 11일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상황에 대한 세부적인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인권 전문가들은 북한이 1950년대 이후 적어도 6개의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권이나 사상에 반대하는 자들은 정치범으로 간주되어 수용소로 끌려간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수용소 내에서는 의료치료나 식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집단은 북한당국에 인권이사회에서 임명된 조사 메커니즘을 포함한 국제 인권 메커니즘에 완전히 협력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