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에 의하면, 지난달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식량지원 규모가 원래 계획의 15%에 그치면서 유엔이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품공장 1/3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담당 대변인은 식재료인 곡물이 부족하여 14개의 식품공장 중 5곳이 멈췄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임산부와 수유모에게 제공되는 특별혼합식이 계획한 수준에 못 미쳤고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식량 또한 줄었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국제사회의 기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나나 스카우 대변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