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료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은 북한이 주민들에게 대체비료를 생산하라고 무리하게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북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당국은 각 협동농장들, 공장기업소, 국가공무기관들에게도 대체비료를 생산하라고 지시를 했고, 각 가정세대는 천톤의 풀거름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소식통은 농장원들이 거름생산을 위해 풀베기 전투에 동원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대체비료생산이 오히려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농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