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K는 북한이 모내기 동원에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동원시켜 중노동을 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NK의 소식통에 의하면, 앙상한 열 살 안팎의 어린이들까지 모판을 나르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은 점심을 거르고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과거에는 중학생이나 대학생들 중심으로 동원했으나 올해는 10대 이하의 어린이들까지 동원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이런 어린이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소학교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선전대를 꾸려 힘을 내게 독려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장기간 수업을 빼 가면서까지 어린이들이 농촌 동원 되는 것에 대해 소식통들은 김정은이 아버지보다 더 독하다며 주민들이 불만을 늘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