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밀수사건 연루 국경경비중대 해산
11월초 국경경비25여단 4대대 3중대 간부가 대량의 금괴를 밀수 하려다 적발 된 사건으로 인해 중대가 해산됐다.
24일 새벽에 경비대 군인들을 기상시켜 이동을 강행하고 강제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경고도 없이 불시에 국경경비대 3중대가 해산돼 해당 중대 군인들과 지역주민들은 당혹해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군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던 주민들은 체불금 때문에 인근지역에 혼란이 일어났다고 알려졌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