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의 군대가 되라” 북, 고교 졸업반에 강요
본격적인 초모(신병 모집)철이 시작되며, 각 고급중학교 졸업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대에 나갈 것을 독려하는 여러 모임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통상적으로 대학추천을 받은 학생을(졸업생의 10-15% 정도) 제외한 고급중학교 남성 졸업생 전체가 군입대 대상자인데, 최근에는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군대에 나가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따라서 당국이 청년들에게 인민군대 탄원을 강요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중학교 졸업생 대상 다양한 방식으로 '군대에 나가 김정은을 결사옹위하는 영웅이 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