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피해를 막기 위한 장마철 상하수도를 정비하라는 당적 지시에 따라 평안남도 은산군 주민들이 도로에 설치된 상하수도 오물청소에 총동원됐다고 전한다.
농작물 침수 방지를 위해 농경지 주변에 물길 도랑을 깊이 파고 알곡수확량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월 말부터 장마철 큰물피해로부터 농작물 손실을 사전에 막으라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논두렁 물길을 재정비에 지역 주민들이 총동원되고 있는데 이 작업은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계속 된다는 설명이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