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봉쇄 장기화로 불안감 고조
국경봉쇄가 길어지고 시장통제가 강화되면서 경제적 침체가 두드러지게 됨으로써 경제적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한다. 주민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민심 중시 강조에도 큰 기대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달 초 제1차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에서 김 위원장이 '민심 중시' 발언에 대해 일부 간부들조차 의아함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민심의 악화는 시장 통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국경봉쇄로 밀수가 중단돼 일부 품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시장 운영시간도 축소돼 수입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정치조직 생활의 강조로 생활의 불편함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출처: 데일리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