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로 석탄가격 안정

대북제재로 석탄수출이 불가능해지면서 수출용 석탄이 장마당에 풀리면서 난방용 땔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석탄구입이 가능해졌다. 

난방용 석탄이 평북에서는 톤당 인민폐로 120-130위안 정도라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RFA 내부소식통이 전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미리 많은 양의 석탄을 구입해 연탄으로 만들어 쌓아놓고 있다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후에도 석탄 값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해 겨울 난방용 땔감 확보를 서두르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