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화벌이 단속 위해 비사그루빠 동원
북한당국이 비사그루빠를 동원해 국가에 등록하지 않고 외화벌이를 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RFA 소식통은 중국에서 소규모 액세서리 가공 등의 일감을 비선을 통해 임가공 의뢰를 받는 북한 개인업자들은 일감이 소규모라 한사람당 천 위안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돈벌이여서 과거는 당국도 문제삼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지금은 수입액수에 따라서 최하 3개월부터 길게는 1년 정도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비사 검열에 걸려 단속받는 대부분의 피해자가 여성이라고 덧붙였따.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