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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uary 3, 2018
지난해 미국 입국 탈북난민 1명…역대 최저
   https://www.voakorea.com/a/4187948.html [50]

지난 해 미국에 난민자격으로 입국한 탈북자가 1 명에 그친 사실을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이는 탈북난민들이 북한인권법에 근거해 미국에 입국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탈북자 구출과 재정착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워싱턴의 민간단체 재미탈북민연대의 그레이스 조 부대표는 120일 간 난민입국을 금지하는 조치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오는 주된 통로인 태국에서 미국에 입국하지 위해 거쳐야 하는 심사기간이 너무 길고 복잡한 것도 문제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다른 인권 전문가들은 북한과 중국이 탈북자 단속을 강화한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난 해 10월 VOA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탈북자들이 미국 대신 한국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북한을 떠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에 가족과 친구, 지인이 있으며, 한국은 이들이 한국에서의 생활과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당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출처: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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