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December 28, 2017
북한, 작년에 '유럽 장기유학생' 파견 급증…노동자는 많이 줄어
   http://www.yonhapnews.co.kr/nk/2017/12/27/4807080000AKR201712271635000… [36]
작년에 북한이 교육을 위해 유럽에 파견한 유학생은 많이 증가한 반면에 외화벌이를 위해 유럽에 보낸 노동자는 급감한 사실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8일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EU 28개 회원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하기 위해 거주증을 처음 발급받은 북한인은 모두 312명으로,  직전 연도인 2015년 342명 보다 30명 줄어든 것이다.

이는 해외 파견자 가운데 탈북자가 속출하면서 파견자에 대한 신분 검열을 강화하고 가족동반을 금지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또 교육 목적으로 파견된 사람이 많이 증가했다는 점이 괄목만한 부분으로 지적되었다. 북한 출신이 교육 목적으로 거주증을 받은 나라는 영국이 105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일도 45명이었다. 이는 작년부터 영국과 북한 간에 유학과 관련된 특별 교류 프로그램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스 유학파 출신인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유럽식 제도와 문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장기유학생을 대거 유럽에 보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출처: 연합뉴스]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