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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tember 8, 2017
中서 또 탈북민 체포사건…“이번엔 아이 3명, 장애인 등 8명”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0&num=111289 [0]
데일리NK가 최근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의 한 작은 마을에서 8명의 탈북민과 현지 브로커 3명(중국인)이 체포된 사실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공안의 탈북민 검거 작전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일부 지역 초소에서 선택 검열하는 데 그친 반면, 최근에는 인적이 드문 곳에 중국 공안이 잠복했다가 갑자기 현장을 덮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예전과는 달리 ‘뇌물’도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동안 돈을 얼마간 찔러주면 ‘소변을 보는 척 하다 뛰어라’는 식으로 담당 공안이 탈출을 방조하기도 했지만, 최근엔 봐주지 않는다는 것.

이어 데일리NK는 한 내부소식통을 인용하며 “사람들을 안전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이동시켜 사고가 나는 것”이라면서 “이 모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책임을 지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라 가족에게도 전화를 하지 않아 가족도 생사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고 소개했다.

[출처: 데일리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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