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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tember 8, 2017
北주민 “진정한 인민지도자라면 백성들 대피 시켰을 것”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0&num=111279 [2]
데일리NK가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북부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보도했다. 

북한의 내부 소식통을 통해 “이같이 혜산시에서는 예전엔 핵실험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엔 ‘핵 때문에 죽을 뻔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면서 “진정 나라와 인민을 생각하는 지도자라면 최소한 주민들을 안전지역으로 대피 시켰을 것”이라고 지적한 점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경북도 소식통도 “회령시 인계리 일부 주택들의 벽체에 금이 가고 기와가 떨어지는 등 위험한 장면이 많이 포착됐다"면서 “진동이 조금만 더 강했으면 집이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주민들이 많았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핵실험에 따른 지진 규모는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 정부는 5.7로 보고 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그 폭발위력이 5차 실험의 5, 6배 이상이라고 한다. 

중요한 점은 핵실험장 붕괴 가능성과 함께 이에 따른 방사능 유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명 위협 문제도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데일리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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