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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ch 14, 2017
북한 식량부족국가 올해도 지정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foodshortage… [10]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은 어김없이 유엔이 정한 외부지원이 필요한 식량부족국가로 재지정됐습니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2일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2017년 1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7개 식량부족 국가군에 포함시켰습니다.

식량농업기구는 2015년 8월에 이어 지난해 9월에도 북한 북동쪽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한 홍수로 인해 농경지와 주거지, 그리고 각종 기반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북한의 식량 사정이 전년도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홍수에도 불구하고 2016에는 어느 정도 식량확보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장 북한 주민 1천800만명이 당국이 나눠주는 배급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부족한 식량 공급으로 인해 북한의 각 가정은 겨우 허기를 면할 정도이거나 부족한 식량상황을 계속해서 겪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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